오영과 텍스코텍, 방글라데시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주도
2025년 4월 26일, 한국의 대표적인 염료 제조사 오영(Ohyoung Inc.)과 방글라데시 파트너사 텍스코텍(TeXco Tech)은 2025 방글라데시 기술 세미나를 다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성, 공정 효율성, 그리고 방글라데시 섬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첨단 염색 기술 혁신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세미나에는 박영식 주방글라데시 한국 대사, 정진욱 오영 대표이사, 허진학 KOTRA 다카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박 대사는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RMG)에서 한국의 투자가 가져온 획기적인 변화와, 한국-방글라데시 경제동반자협정(EPA)의 잠재적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최정호 부장이 EU 그린딜 등 지속가능성 규제와 시장 변화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고, 최상철 차장이 오영의 친환경 염색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물, 에너지, 조제의 사용을 줄이면서도 원단의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진욱 대표는 “오영의 신제품 염료는 제품 다변화와 바이어의 반복 주문을 가능하게 해주며, 더 강하고 책임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450명 이상의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방글라데시 섬유 산업이 지속가능한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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